꼴값 “정부, 북한 ‘신형 ICBM 발사’에 독자제재 추가 지정”

“정부, 북한 ‘신형 ICBM 발사’에 독자제재 추가 지정” 꼴값을 떠시네요. 미국에 대한 확증파괴 보복 공격용인데 우리 정부가 설레발을 치네요. 윤건희 정부는 미국의 꼭두각시(괴뢰)인가!? ICBM 고각 발사로 남한을 공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아~주 아주 낮은 논리인가!? ICBM 사거리는 12,000km 이상이다. 평양~부산까지 사거리는 끽해야 530km. 미치지 않고서야 ICBM으로 남한을 공격하겠는가!? ICBM이 너무 많아 처치 곤란이면 모를까. 북한은 …

이스라엘, 전차로 유엔군 부대 강제 진입

이스라엘을 지지ᆞ지원하는 미국ᆞ서구 유럽과 이것들에 사대주의적 경향과 노예적 추종을 보이는 국내 언론과 여론 주도층이 역겹다. 미국ᆞ서구 유럽이 마치 자유와 인권과 인류의 보편적 가치의 수호자인 것처럼 추앙하는 그 태도가. 이스라엘군 전차가 13일(현지시간) 북부 접경지역에서 레바논 남부 나쿠라로 진입하고 있다. 유엔은 이날 “이스라엘군 전차가 레바논 남부 평화유지군 부대 정문을 부수고 난입했다”고 밝혔다. AFP연합뉴스

윤석열 탄핵과 민주당의 기회주의적 태도

신속히 윤석열을 탄핵하라! 민주당은 “관망만 해도 다음 대선 승리” 뭐 이런 달콤한 꿈을 꾸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만약 남북간 무력 충돌이 발생하면 민주당의 대선 승리는 거의 확실해 지고 껄끄러운 진보 진영을 약화시키거나 박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니 민주당은 그리 긴급하게 상황 대처를 할 필요가 없는 모양이다. 에이라 양아치들.

한강 작가와 노벨 문학상 수상 – 2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에 호들갑이 연일 지속되고 있다. 이쯤 되면 한강 작가 자신도 민망스러운 상황이다. 학예회에서 상 탄 자기 아이를 자랑질 할 때 아이가 쪽팔려 하듯이. 문제를 비교해 보자면 2015년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조성진이 우승했던 것과 이번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은 다르다는 점이다. 나는 조성진이 어떤 생각의 소유자인지 모르고 쇼팽 콩쿠르 심사자들도 관심이 …

한강 작가와 노벨 문학상 수상 – 1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에 온 나라가 국뽕 난리를 부린다. 서양 사람들이 주는 상을 받기 전에 우리가 먼저 인정했더라면 지금의 설레발이 그리 낯뜨겁지는 않았을 텐데. 번역이 얼마나 훌륭했는지 모르지만 우리가 음미할 수 있는 정도에 한참 못 미쳤을 것이기에. 유행가 “땡벌”이 빌보드차트 1위에 올라서 지금처럼 부산을 떤다면 조금은 덜 민망스러울 것 같다. 우리가 먼저 많이 부르고 …

윤석열과 그 바보들의 전쟁

전쟁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네요. 윤석열 집권 이후 지금까지 전쟁연습을 지겹게 해대는 걸 보니. 전쟁이라는 카드를 만지작거렸던 박근혜를 끌어내릴 때와는 달리 우리 사회 지배세력이 어느 정도 전쟁에 자신감이 생기거나 또는 초연(?)해 진 것으로 보이네요. 망상이죠. 전쟁이 나도 참수작전으로 북쪽의 지도부를 타격하여 핵공격을 피하고 대량 파괴 공격을 무력화할 수 있다는 망상. 미국이 많은 공을 들여 세뇌한 결과겠죠. …

이스라엘 잔학성과 친 서방 아랍권의 불구경

팔레스타인 가자에서의 이스라엘 군사작전은 개시되자마자 무자비한 살육과 인종청소로 변하였다.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유대 금융자본의 중동 소굴, 이스라엘은 들끓는 국제적 여론도 개의치 않고 살육과 인종청소를 멈추지 않고 있다. 참으로 뻔뻔하고 잔인한 놈들이다. 이 시온주의 악마들은 인간의 말을 들을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이제 인간들을 이 악마들을 무력으로 징벌해야 한다. 팔레스타인에 근접해 있는 이슬람 형제 국가들이 먼저 나서야 …

책방 쪼다

윤석열 이낙연을 중용하고 개지랄을 방치하여 지금의 개판을 만든 쪼다야~~~ 책방에서 우아떨지 말고 길바닥으로 나와라! 지난 잘못, 지금도 늦지 않았다.

3·1운동, 윤석열, 대한민국, 부조화의 전형

3·1 운동은 대한민국을 꿈에도 그리지 않았다. 1948년 8월 15일 미국의 배후 조종과 지원을 받은 친일반민족세력, 친미 · 서방 사대주의세력, 봉건 잔재 세력, 선민의식에 쩌든 엘리트들, 이것들이 결탁하여 자신들의 생존과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 항일민족해방세력과 이들과 함께한 민중을 몰살하여 대한민국이 탄생하였기 때문이다. 오늘 윤석열은 3·1절 기념사에서 “기미독립선언의 뿌리에는 당시 세계사의 큰 흐름인 ‘자유주의’가 있었습니다.”라고 지껄였습니다. 세계사 빵점짜리 …

미래의 약속보다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α 미래의 약속보다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Ω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육신은 어쩔 수 없이 늙어갈지라도 마음과 정신은 새록새록 성숙해져야 하지 않을까!? 왜?! 그것이 아름다우니까. 사람이 성숙해지는 것은 그 성숙함에 대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하고 이기적인 태도에서 이타적인 삶의 자세로 전환으로 완성된다. 삶은 生과 死의 확실성과 과거ㆍ현재ㆍ미래의 불확실성ㆍ모호한 경계ㆍ불가분의 인과관계에 속에 놓여 있다. 이러한 삶을 80억의 인간과 헤아릴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