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윤석열, 대한민국, 부조화의 전형

3·1 운동은 대한민국을 꿈에도 그리지 않았다.

1948년 8월 15일

미국의 배후 조종과 지원을 받은

친일반민족세력,
친미 · 서방 사대주의세력,
봉건 잔재 세력,
선민의식에 쩌든 엘리트들,

이것들이 결탁하여 자신들의 생존과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 항일민족해방세력과 이들과 함께한 민중을 몰살하여 대한민국이 탄생하였기 때문이다.

오늘 윤석열은 3·1절 기념사에서 “기미독립선언의 뿌리에는 당시 세계사의 큰 흐름인 ‘자유주의’가 있었습니다.”라고 지껄였습니다. 세계사 빵점짜리 연설입니다. 20세기 초반 세계사의 흐름을 주도한 것은 반제국주의 민족해방투쟁과 노동해방을 향한 사회주의 운동이었습니다. 3·1 운동도 1917년 러시아 사회주의 혁명 성공에 고무되어 촉발된 것입니다. 이는 너도 알고 나도 아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윤석열은 이러한 역사 왜곡도 부족했는지 친일 반북 선동으로 3·1절 기념사를 도배했습니다. 이런 것이 대통령인 대한민국을 3·1 운동은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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