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그 바보들의 전쟁

전쟁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네요.
윤석열 집권 이후 지금까지 전쟁연습을 지겹게 해대는 걸 보니.

전쟁이라는 카드를 만지작거렸던 박근혜를 끌어내릴 때와는 달리 우리 사회 지배세력이 어느 정도 전쟁에 자신감이 생기거나 또는 초연(?)해 진 것으로 보이네요. 망상이죠.
전쟁이 나도 참수작전으로 북쪽의 지도부를 타격하여 핵공격을 피하고 대량 파괴 공격을 무력화할 수 있다는 망상.
미국이 많은 공을 들여 세뇌한 결과겠죠.

별다른 변수가 없는 한 전쟁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이네요.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에서 전쟁이 끝나고 남중국해와 대만에서 군사적 갈등이 잠잠해지면 다음 차례는 어디일까요?

군산복합체와 유대 금융자본의 탐욕이 종식되지 않는 한
언론과 양심세력이 전쟁의 조짐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지 않는 한
전쟁이 왜 일어나는지도 모른 채 전쟁을 맞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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